[통영시내관광]

우리나라 100대 명산으로 지정된 해발 461m 미륵산 8부능선에 위치한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는 1,975m로서 관광용으로는 국내 최장의 길이를 자랑합니다.
우리나라 최초 바이 곤돌라 자동순화닉 8인승 48기를 설치하였고, 2008년 4월에 개통되어 통영의 관광은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로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통영시내관광]

통영시 태평동과 동호동 경계언덕에 자리 잡은 한국의 몽마르트르 언덕이라 불리는 자그마한 마을 동피랑은
통영 시민들의 삶과 애환이 그대로 녹아 있는 달동네입니다.
이곳에서는 아기자기하게 그려진 벽화들이 마을 입구에서부터 먼저 사람을 맞이하며 사진으로 오시는 여행객들도 많습니다.

[통영시내관광]

통영시 중앙동 55일원에 위치한 강구안은 이순신광장을 중심으로 중앙동 항남동 등의 일부해안을 옛날부터 강구안이라 불러오는데 개울물이 바다로 흘러가는 입구라는 뜻입니다.

[역사문화탐방]

경남 통영시 정량동에 위치하고 있는 이순신 공원은 높이 17.3의 동산이 한산도 앞바다를 바다로고 있습니다.
숲으로 가는 산책길과 바다로 내려가는 오솔길 나무 숲사이로 바라다보는 바다의 풍광은 절경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역사문화탐방]

음력 2월이면 활짝 핀 네 그루의 동백나무들이 청렴하고 절조 있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모습을 떠오르게 합니다. 임진왜란 중 수군통제사로서 가장 큰 업적을 남긴 충무공 이순신의 의패를 봉안한 사당입니다.

[역사문화탐방]

통영시 당동에서 미수 2동을 연결하는 해저터널이 있습니다.
이곳은 2005년 9월14일 등록 문화재 20201호로 지정되었고, 연인과 함께 조용한 담소를 나누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해저터널을 들려보세요.

[역사문화탐방]

천년의 신비 '옻칠과 나전으로 표현한 현대예술'을 통영옻칠미술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천년 동안 전래되어 온 문화적 뿌리 채화칠기와 나전칠기의 전통예술 작품과 현대의 미적 감각을 살린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미술관입니다.

[섬여행]

외도는 거제시 일운면에 천연 동백 숲을 이루고 있으며, 아열대 식물인 선인장, 코코스 야자수 가자니아등 3,000여종의 수목으로 그 풍치가 한국의 파라다이스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 섬은 거제도에 인접해 있는 60여개 섬 중의 하나로 거제도와 4km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거제도, 해금강, 홍도, 대마도등을 관망할 수 있어 전망이 너무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소매물도는 크게 세 개로 구분되어 있는데 대매물도/소매물도/등대섬(글씽이섬)입니다.
특히 매물도는 경치가 아름답기로 소문이 나 사진작가뿐만 아니라 배낭족들도 많이 찾는 섬입니다.
매물도에 가는 배는 하루 2~3회 정기여객선(매물도호)를 타고 소매물도까지 가는데 1시간 30분정도가 소요되고, 소매물도에서 등대섬까지는 물때(밀물/썰물)를 맞춰 가면 걸어서 섬을 오갈 수 있습니다.

소매물도는 거제도의 해금강과 비교 되곤 하는데, 혹자는 해금강의 경치를 여성적으로, 소매물도의 투박하면서도 기품 넘치는 기개를 남성적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맛집]

통영에서 꼭 한번 들려야 할 곳은 바로 통영 중앙 수산물시장입니다.
정겹고 인심 후안 곳이 바로 통영 중앙시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도 정말 깨끗하고 싱싱한 횟감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맛집]

영양듬뿍 보양식인 통영의 장어구이는 도톰하게 살이 오른 장어를 불판에 구워 양념 소스에 찍어먹는데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입안에 가득 퍼지는 것이 특징입니다.